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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공부의 문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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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공신’ 학습법 강의

“공신의 강의를 통해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됐고 목표가 생겼습니다.” “미드를 이용한 공부법이 신기하면서도 효율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대문구의 ‘공신 스터디 코칭’에 참가한 학생들은 14일 이같이 목소리를 모았다. 공부의 신, 이른바 ‘공신’들이 비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공신 스터디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신닷컴에서 활동하는 서울대 엄기은 등 9명이 나선다. 16일 대광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11개 중·고교에서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2010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 공신 프로그램은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이 공부 비법을 알려주면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사교육 없이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4-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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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