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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3년간 1231억원 외화유출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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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캐나다계 영어학교 3곳 운영

제주도에는 특별한 학교가 있다.

JDC가 출자한 국제학교 운영법인(해울)이 책임지고 운영하는 영어학교가 그곳이다. 3곳이 문을 열었다. 2011년 NLCS Jeju(영국계 사립)와 KIS(공립)가 개교하고 2012년 브랭섬홀 아시아(BHA·캐나다계)가 학생을 받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미국계 영어학교가 문을 열 계획이다.

현재 국제학교 재학생은 1698명. 해외유학 수요 대체에 따라 2011년 259억원, 2012년 425억원, 2013년 547억원의 외화 유출 절감 효과도 보았다. 영어교육도시 학생유치 목표 9000명을 달성하면 외화절감 효과는 약 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국제학교 설립은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제주 이전·투자를 유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NLCS가 올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첫 수확 치고 대박을 터뜨렸다. 첫 졸업생 56명 중 해외 명문대학에 지원한 52명이 모두 합격했다. 이 중 50명이 세계 100위권의 명문대에 들어갔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국민의 외국어능력 향상 및 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내국인 입학비율 및 입학자격에 대한 제한 조건이 없다. 국내 및 해외 학력을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어, 국내외 전학 및 진학의 선택 폭이 다양하다.

학사 운영은 영국 NLCS 및 캐나다 BH 본교 책임 아래 본교 교육시스템을 그대로 들여와 적용한다. 본교의 철학, 교육이념을 잘 따르는지 매년 본교에서 방문 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연간 교육비는 NLCS의 경우 평균 수업료 2858만원, 기숙사비 1592만원이다. BHA는 수업료 2674만원, 기숙사비 1919만원이다.

제주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4-04-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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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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