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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호스피스 폐쇄 방침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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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여론 일자 5일 만에 정상화

대구의료원이 운영을 갈팡질팡하고 있다. 간호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호스피스 병동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5일 만에 철회했다.

대구의료원은 대구시와 협의 끝에 운영 중단 위기에 처한 호스피스 병동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구의료원은 지난 24일 간호인력 부족 등으로 호스피스 병동 운영을 다음달 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2008년 6월 개설한 대구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은 14개 병상으로 간호사 7명이 3교대 근무 체제로 운영했다. 지난달 간호사 2명이 사직함에 따라 5명의 간호사로 병동 운영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대구의료원은 “수시로 임종을 지켜보는 호스피스 병동의 특성상 간호사들이 심리적 고통 탓에 근무를 기피한다”며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중인 말기암 환자 7명을 일반 병동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에는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가톨릭대병원 등 7개 병원에서 97개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의료기관인 보훈병원은 2008년 16개 병상을 운영하다 올해 19개 병상으로 늘렸다.

대구의료원이 호스피스 병동 운영 중단을 발표하자 지역 의료계와 시민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폈다. 지역 의료계와 시민들은 대구의료원이 기본적인 노력조차 없이 호스피스 병동을 폐쇄한다고 지적했다. 간호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전혀 없고 간호사 모집에도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구의료원 관계자는 “간호인력 충원을 위해 낮은 임금과 근무 환경 등을 개선하는 등 호스피스 병동 근무 기피 현상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부족한 간호인력은 일반 병동 근무자를 이동 배치해 정상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09-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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