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정서 치료·건강 관리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서 치료 및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0(임산부)~만12세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복지를 제공하는 강동드림스타트를 통해 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해식 구청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인지·정서 등 영역별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1-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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