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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가 건물 이름 되는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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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빌딩에 이색번호판 부착 사업

“삼성동 621빌딩, 신사동 313빌딩 등 주소명 도로의 건물번호가 곧 건물이름인 빌딩을 아시나요.”

강남구가 이달부터 도로명주소의 취지를 살려 대형빌딩에 이색적인 건물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건물주에게 규격과 색상이 통일된 표준디자인 건물번호판을 설치토록 안내했으나 건물의 외관과 맞지 않거나 건물의 규모에 비해 너무 작아 식별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건물 소유주는 직접 건물 외관과 규모, 용도 등을 고려해 크기, 재질,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면 된다. 건물 벽면에 글자를 붙이는 경우 글자당 가로·세로 20㎝를 넘어야 하고 주택은 번호판의 크기가 가로 26㎝, 세로 20㎝ 이상이면 된다.

삼성동 621빌딩의 경우 주소명 도로의 건물번호를 이용해 건물 외부에 ‘621’이라는 숫자를 크게 붙였다. 구는 주요 도로변의 관광호텔, 백화점, 병원, 공공기관 등 대형빌딩과 ‘123’, ‘777’ 등 특색 있는 건물번호를 사용 중인 건물 31곳의 건물주에게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야간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조명식 건물번호판 설치도 유도한다. 건물번호판 설치 신청은 구에 건축허가를 받을 때 건물 소유자 또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건물번호판의 형태와 재질, 디자인을 설치계획서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가 정착된 외국의 사례를 보면 건물과 조화롭게 설치돼 특색 있는 빌딩으로서의 가치도 높다”면서 “도로명 주소 시행에 맞춰 특색 있는 건물번호판의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3-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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