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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출신 인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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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8명 등 총 31명

울산혁신도시로 이주한 공공기관이 지역출신 인재를 뽑기 위한 합동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석유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올해 신규 채용할 594명 가운데 5.2%가량인 31명을 지역출신 인재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은 오는 31일 울산대 해송홀에서 ‘2015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관별 지역인재 채용인원은 근로복지공단 8명(전체 252명), 한국석유공사 8명(103명), 한국산업인력공단 7명(100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명(96명), 한국동서발전 3명(20명), 에너지관리공단 1명(16명) 등이다.

설명회는 기관 소개, 채용요강 발표, 지역인재 취업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채용 담당자가 취업 준비생들과 1대1로 취업상담도 한다. 채용상담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2곳(울산대, 울산과학기술대)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맺는다.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대학 졸업자를 채용 우대하고, 각 대학에서는 이전 공공기관의 임직원을 겸임교수 등으로 채용해 공공기관 조기 지방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10~20%대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5-03-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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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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