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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시숲 면적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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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체의 42%… 서울은 꼴찌

전북 지역 도시는 숲이 매우 잘 조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림청의 ‘2014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전북의 도시림 면적은 8491만 1140㎡로 전체 도시 면적의 42.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도시림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시·군별로도 장수군의 도시림 비율이 77.8%로 가장 높고 무주군 75.3%, 진안군 71%, 임실군 69.4% 순이다. 도시림 중에서 소공원, 도시공원, 학교숲, 유원지 등 ‘생활권 도시림’의 1인당 면적도 전북이 23.34㎡로 전국에서 가장 넓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9㎡의 2.6배나 된다. 생활권 도시림의 면적은 전북 다음으로 강원 18.91㎡, 울산 16.16㎡ 순이다. 서울은 4.35㎡로 전국에서 가장 좁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5-08-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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