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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5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 서울정신사회복귀시설 Happy Healing Concert’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서울시는 이외에도 25개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 의료지원형 정신보건시설 4개소, 아동․청소년정신보건시설 11개소, 정신요양시설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급변하는 사회적 혼돈으로 정신질환자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며, “오늘 이 행사는 정신질환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해 애쓴 당사자와 종사자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이니 맘껏 즐기시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이 위원장은 또 “건강하고 행복한 정신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의회에서도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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