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천 ‘안전마을’ 27곳 만든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범죄예방 등 8년간 407억 투입

경기 부천시가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다. 부천시는 ‘부천시 안전마을 지원 조례안’을 마련하고 오는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조례는 올해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8년간 407억원을 투입해 4대 안전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오는 7월부터 36개 동이 권역별 10개의 행정복지센터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재해와 범죄를 예방하고 생활안전 및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중·상동 신도시 지역을 제외한 원도심 지역 마을 27곳이 대상이다. 안전마을사업 선정과 기본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안전마을심의위원회를 둔다. 심의위는 시의원과 경찰·소방·교육 공무원, 시민방재단장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안전마을 지원 조례 제정은 재해와 범죄 없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6-05-0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