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청정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프랑스 등이 주도하는 21개 미션이노베이션 회원국의 투자 규모는 올해 150억 달러(약 18조원) 수준에서 5년 내 300억 달러(약 36조원)로 증가한다.
한국은 지난해 말 파리기후변화총회(COP21)에서 청정에너지 연구개발 공동투자 확대를 선언한 바 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6-06-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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