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전한 ‘공공기관 甲질’ 국민신문고 민원 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업무처리 지연·불친절 31%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이른바 ‘갑질’(부당처우)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분야는 공공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공공기관과 각 분야 기업의 대국민 서비스와 관련, 지난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6073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지연 및 불친절이 전체의 31.4%인 1904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파트 무단 설계변경 및 하자 발생 등 건설 분야 983건(16.2%), 통신요금 및 구매물품 환불 등 방송통신 분야 457건(7.5%), 금융 446건(7.3%) 교육 418건 (6.9%) 등 순이었다.

민원의 유형을 살펴보면 업무처리 및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2714건으로 가장 많았다. 불친절이나 폭언·폭행·협박 등 부당한 대우가 1654건, 불공정계약·부당해고 등 부당한 행위가 1241건, 임금체불·보험금 등 미지급이 376건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공공 분야는 공무원의 불친절·폭언 등 부당한 대우나 업무처리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지난해 3월 접수된 민원 사례를 보면 70대 노인이 행정기관의 민원업무 처리 담당자에게 말이 너무 빨라 알아듣지 못했다며 동일한 질문을 하자 해당 공무원으로부터 “같은 말 두 번 하게 하네. 짜증 나게”라는 신경질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또 다른 사례는 세금 관련 고지서를 받지 못해 행정기관에 전화를 걸었더니 안내문자를 보냈었다며, 연체료를 면제해 주겠다는 식의 성의 없는 답변 후 전화를 끊어버렸다는 민원이다. 다가구 주택 준공 과정에서 담당 부처가 신속하게 완성 필증을 지급하지 않아 공사대금을 납부하지 못해 민원을 제기한 경우도 있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7-04-1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