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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쉼터 종사자 역량 강화…여가부, 맞춤형 교육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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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쉼터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연수가 올해 4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청소년 쉼터는 가출 청소년의 생활보호시설이다. 이곳 종사자는 가출 청소년과 24시간 생활하며 의식주를 지원하고 상담·교육 등을 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다.

19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일 서울 도봉구 청소년 수련원 ‘도봉숲속마을’에서 청소년 쉼터 종사자 120여명이 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 연수 과정에는 쉼터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가출 청소년에 대한 개입 역량 강화, 사례관리 및 분임토의, 가출 청소년의 정신병리 이해 및 개입 등이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6월, 9월, 10월에도 쉼터 종사자 120여명씩을 대상으로 한 집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전국 청소년 쉼터는 123곳이며 740여명이 이곳에 종사한다.

여가부는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는 쉼터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올해부터 원격 연수(이러닝)를 병행키로 했다.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토대로 한 가출청소년 유형별 이해, 개입 방법, 상담시연 프로그램 등 33개의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7-04-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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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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