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의회 김동승의원 “市, 사회적 기업 사업개발 예산지원 늘려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김동승 의원(국민의당, 중랑3)은 6월 13일 서울시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의 사회적기업의 지원방식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김 의원은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에 관한 서울시의 실적 및 비전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사회적기업 지원예산이 일자리 창출 분야에 과도하게 집중되고 있는데, 시 보조금 지원이 종료된 후 기업에서 인력을 감축하고 일자리의 질을 낮추는 방향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자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도 사업개발에 대한 예산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7년 5월까지 사회적기업에 인건비 650억원, 사업개발비 120억원, 혁신형사업비 50억원 순으로 총 82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