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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평창올림픽 철도 매듭…제2터미널 연결철도 13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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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수송 지원을 위한 철도사업이 마무리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6.4㎞) 공사가 마무리돼 13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색~서원주 간 기존선 고속화 및 시설개량사업을 시작으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120.7㎞)과 공항 연결철도까지 개통돼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284.3㎞에 달하는 사업이 완료됐다. 서울~강릉 간 경강선은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사업은 2013년 8월 착공해 개통까지 54개월간 연인원 5만여명과 총사업비 4284억원이 투입됐다. 바다를 매립해 지반이 연약한 인천공항 지하에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벽체 구조물을 설치, 지반 침하와 지하수 유실을 막은 상태에서 터널을 굴착하는 ‘TRcM 공법’이 사용됐다. 활주로 하부는 붕괴 방지를 위해 원통형 굴착기계로 지반을 깎으면서 지반 안정재를 투입하는 ‘쉴드 TBM 공법’을 적용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였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1-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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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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