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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군무원 128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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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지난해 보다 51% 늘려…6월 7일 접수·8월 12일 필기

올해 군무원 채용 규모는 1285명으로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다.

국방부와 육·해·공군본부는 29일 지난해 849명보다 51% 증가한 올해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기관별로 일제히 공고했다. 국방부는 “채용 규모가 늘어난 것은 무자격 의무병 대체 인력(122명), 육군 군수지원여단 개편 인력(66명), 무기체계 전력화에 따라 보강하는 정비 인력(17명)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공개경쟁채용(공채)으로 7급과 9급 1006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채용(경채)으로 3∼9급 279명을 뽑을 계획이다. 경채는 전문성이 필요한 직위를 맡을 석·박사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전역 군인 등을 뽑는 제도다. 장애인 선발 인원은 135명으로 지난해 87명보다 60% 늘었다.

군무원 채용시험 원서 접수는 오는 6월 7일 시작한다. 필기시험은 8월 11일 전국 시험장에서 실시하고, 면접과 신원 조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확정되면 내년 초 임용된다. 올해 시험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원서 접수 마감일까지 기준 등급에 해당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미리 획득해야 응시할 수 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2018-03-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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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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