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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해보니… 97%가 여권 관련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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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 종로구는 민원업무를 주 1회 저녁 8시까지 연장하는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한 결과 여권 관련 업무가 전체의 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종로구는 근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 학생 등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종합민원실과 여권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대상 민원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등록부 등 제증명 서류 발급, 여권 발급 신청 및 교부와 여권 분실 처리 등 여권 관련 업무, 출입국사실증명서 발급 등이다.

구는 지난해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47회 운영해 3000여건의 민원 업무를 처리했으며, 그중 여권 교부 및 접수 업무가 2900여건으로 업무의 97%를 차지했다는 설명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1-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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