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확 바뀐다… 세종문화회관 쪽은 공원, 반대쪽은

서울시, 시민·보행자 중심 변경안 발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광진, 8대 분야 종합대책

새달 5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선별진료소 등 방역체계도 유지

‘흑리단길’을 아트길로… 그래피티 벽화로 변신

동작, 흑석동 재개발지구에 제작 낙후된 도시 미관 개선 범죄 예방

[의정 포커스] “응봉산~서울숲 잇는 출렁다리 만들어 랜드마크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성수 성동구의회 의원


이성수 성동구의회 의원

“응봉산과 서울숲을 잇는 출렁다리를 세워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성수(64·더불어민주당·응봉동,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서울 성동구의원의 제안이다. 이 구의원은 27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머리를 맞대 꾸준히 필요성을 제기,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관심을 얻어 꼭 추진하고 싶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구의원은 산악회를 운영하며 전국 명산을 두루 찾아다녔다. 그러다 충남 청양 칠갑산 천장호 출렁다리, 강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도심에도 지역 특성을 살린 출렁다리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이어 “응봉산 꼭대기에서 서울숲까지는 직선거리로 600~700m쯤 되기 때문에 길이는 문제 되지 않고, 서울숲엔 계단식으로 탑을 올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울숲에 부영에서 6성급 호텔을 짓고 있어 앞으로 관광객도 많이 올 것”이라며 “출렁다리로 서울숲 위를 건너는 체험을 할 수 있다면 서울숲은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건은 예산과 중앙정부·서울시의 관심과 의지다. 구 예산과 의지만으론 할 수 없다. 이 구의원은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서울시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고 추진하긴 힘들다”고 했다.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구의원은 서울시에 제안을 전달하는 것 자체부터 상당히 힘듭니다. 서울시를 위해서도 좋은 아이디어인 만큼 시에서 전향적으로 검토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2-28 2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유관순 열사 묘역 새로 단장했어요”

중랑구, 망우리공원 합장묘역 탈바꿈 순국한 유 열사 유해 안장 추정 장소 순국 100주기 앞둔 26일 추모식 열려 무장애 진입로 설치 참배공간 마련 봉분·묘비 등 원래 모습 유지하기로 류경기 구청장 “역사문화공원 조성”

5년간 나무 100만 그루 심어 미세먼지 줄인다

종로, 공공·민간부문 10개 세부사업 추진 도심 생태숲 등 조성 통해 열섬현상 개선 김영종 구청장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코로나에도 ‘아동친화’ 소통 이어가는 송파

온·오프라인 토론회서 중점과제 선정

은평구민 10명 중 7명 “구정운영 긍정적”

코로나 대응·은평성모병원 개원 등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