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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8년까지 연평균 미세먼지농도 37㎍/㎥(보통) 수준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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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4억원 들여 7개 분야 24개 사업 추진


시는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수준에 따라 대로에 살수차와 분진흡입차를 운영한다. 안양시 제공

경기도 안양시는 2028년까지 연평균 미세먼지농도 37㎍/㎥, 초미세먼지 농도 20㎍/㎥의 보통 수준까지 낮추기 위한 위한 종합계획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인 46㎍/㎥로 환경기준치(50㎍/㎥)를 밑도는 수준이다. 하지만 초미세먼지 농도는 27㎍/㎥로 기준치(15㎍/㎥)보다 높았다.

시는 올해 94억여원을 들여 7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성분, 발생량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내년 3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환경분야 전문기관 교수와 연구원이 참여한다. 오염도와 예보상황 등 미세먼지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신호등도 7월에 설치할 예정이다. 녹지를 확충하기 위해 흥안대로와 관평로 등에 테마숲을 조성하고 학교 숲 시범사업도 벌인다.


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테마숲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할 예정인 관평로 버즘나무를 사각형 모형 전정한 모습. 안양시 제공

대기악화의 주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에도 나선다. 운행 중인 2500여대 경유차를 대상으로는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이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조기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또 전문단속반을 편성해 공회전 제한구역 325개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운행 제한 노후 경유차 역시 6월부터는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상시단속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15억여원을 들여 민간과 공공분야 전기자동차 104대, 전기 이륜차는 25대 보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13억여원을 들여 천연가스 자동차 122대 보급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대기배출을 신고한 사업장도 집중 관리한다. 124곳 중 우수사업장을 제외한 78개소가 대상이다. 방지시설 적정 가동상태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 오염물질 이송배관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날림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는 4월부터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실시간 미세먼지와 소음을 단속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더불어 토사운반 차량에 대해서는 세륜시설 및 덮개사용 여부 등을 수시로 단속하고,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 발생작업 중단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또 시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수준에 따라 지역의 모든 대로에 살수차와 분진흡입차를 운영한다. 취약계층에는 차단율 80% 이상인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보급 지원하고 있다. 45개 중고등학교에는 공기청정기를 임대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연구용역을 통해 안양지역 특성에 적합한 연구사례나 사업들을 발굴해 도입해 시민의 건강과 윤택한 삶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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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