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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리 거대 비단뱀에 둘러쌓여 태연하게 스마트폰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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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 소녀가 6마리의 거대한 뱀에 둘러쌓인 채 태연하게 스마트폰 화면에 빠져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화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땅그랑 시에 살고 있는 마하라니란 이름의 소녀는 지난 4월 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을 통해 유난히 파충류를 사랑하는 아이로 소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소녀는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악어와 함께 욕조 안에 들어가 악어의 턱을 잡고 얼굴을 들어 올려 악어의 이빨을 양치실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어릴때 부터 파충류와 친숙해진 소녀의 이번 영상은 거대한 비단뱀과의 동거모습이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촬영된 영상은 수도 자카르타의 교외인 탄게랑에서 촬영됐다. 6마리 뱀에 둘러쌓여 있는 소녀가 무시무시한 뱀보다 더 집중하고 있는 건 다름아닌,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어지고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업핀 앤 이핀(Upin & Ipin)’.

물론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거대한 비단뱀으로부터 자식의 안전을 위해 지켜보고 있었던 아빠가 있었다지만,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하기 힘든 매우 위험천만 순간이다.


사진=MOVIESHD PLUS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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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