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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1년간 3049억 외부 재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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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울 관악구가 민선 7기 1년간 3049억원의 외부 재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비 182억원, 시비 2863억원, 기타 4억원 등 3049억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는 공약사업,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자치구 재정 상황을 감안해 외부 재원 유치에 주안점을 두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지난해 8월 전담팀인 대외정책팀을 신설한 구는 관련 전문가를 영입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뛰어 왔다.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정기적으로 현안 보고회를 열며 시스템을 마련했다. 구는 이렇게 확보한 외부 재원을 활용해 낙성벤처밸리 육성, 교통 개선을 위한 신봉터널 건설, 도림천 생태 복원, 신림선 경전철 개통 등 주요 정책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선 7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 관련 정책 추진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8-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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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