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라니 없어서 좋아요”…서울시민 98%, ‘킥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전면 리모델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 공동주택 주차장 384면 늘린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통 말·로봇 말이 한자리에… 서초 말죽거리로 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신목동역 자전거주차장, 쉼터존 변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양천구는 신목동역 자전거 주차장을 휴식공간과 운동시설을 갖춘 ‘양천바이크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천구는 “공유 자전거 활성화로 자전거 주차장 이용도가 낮아져 보다 많은 구민이 찾을 수 있는 시설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구는 1억 7400만원을 투입, 기존 1·2층 총면적 374.36㎡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을 리모델링했다. 1층엔 자전거 주차장을, 2층엔 ‘운동·체험 존’과 ‘쉼터 존’을 마련했다. 운동 존엔 하체근력강화용 자전거 5대를, 체험 존엔 스트레스 지수·콜레스테롤 수치·혈압 등 건강 상태 측정 장비를 비치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 준공식이 열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자전거 동호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맘껏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11-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달빛·라면·커피… 노원 감성 ‘당현마루’[현장 행정

‘당현마루’ 찾은 오승록 구청장

중랑구민 체육대회 5000여명 ‘영차영차’

16개 동 주민들 줄다리기 등 즐겨 류경기 구청장 “공동체 정신 확인”

“열정·창의적 자치가 성북 행정 나침반”[현장 행정

‘주민자치 성과회’ 간 이승로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