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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량 서울시의원, 연탄으로 전한 사랑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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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송아량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4)은 입동이 지나고 일부 지역이 영하권으로 기온이 내려간 16일 상계 3,4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5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 해로 6회째를 맞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청년네트워크인 ㈜워밍코리아가 주관하며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각각 2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 연탄은 가장 추운 두 달을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송아량 의원은 도시가스가 일반화된 시대에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아직 많이 있다며 연탄 한 장 평균가격은 700원 정도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이마저도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평소에는 작은 티끌만 묻어도 씻어내기 바쁜 요즘 아이들도 이 날 만큼은 얼굴에 연탄재를 묻히고도 밝은 얼굴로 웃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며 이들이 이끌어 갈 우리 사회의 미래도 밝게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2020년도 복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3조를 편성하여 청년지원과 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나 송 의원은 어르신을 위한 복지정책에도 소홀해선 안된다고 언급하며 “주민등록상 자녀세대와 함께 등록되어 있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마련이 시급하다. 어신을 포함한 소외된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사를 마친 후 “주변 이웃들이 연탄으로 전한 사랑의 온기를 통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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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