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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일자리 중점… 동작, 내년 예산 6413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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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산보다 13.8% 늘어…삶의 질 높이는 정책 ‘올인’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가 개청 40주년을 맞는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인 641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5635억원보다 13.8%(778억원) 늘어난 것으로 일반 회계는 6226억원, 특별 회계는 187억원이다. 예산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새달 20일 확정된다.

내년 예산은 동작을 ‘주민 살맛 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미래 설계도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대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미세먼지 관리, 공원 녹지 확대, 재난 안전, 스마트도시 조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도 집중 투자한다

구는 특히 어르신일자리 지원·센터 건립에 119억원, 공공근로사업에 30억원을 편성해 2022년까지 5만 9960명의 공공·민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올 한 해에만 다양한 공모사업을 발굴해 2002억원의 외부 재원도 확보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예산안은 동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누구나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주민들의 희망 예산”이라며 “지난 1년에 이어 앞으로도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11-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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