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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오는 26일 부분일식 특별관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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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20분 최대, 4시 20분 종료

지난 1월 6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관측한 부분일식 장면. 서울신문 DB
경기도 군포시 대야도서관은 오는 26일에 누리천문대에서 부분일식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 단위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은 태양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일식이 있다. 일식현상은 평균 6개월에 한 번 정도 일어난다. 지구의 일부 지역에서만 관측돼 더욱 특별하다.

이번 부분일식은 26일 오후 2시 12분 태양의 아래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오후 3시 20분 최대에 이를 예정이다. 이후 오후 4시 20분에 달이 태양을 완전히 벗어나 부분일식이 종료된다.

달이 태양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은 태양 안경을 통한 육안관측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정밀관측, 그리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날 일식 원리와 종류, 태양관측 때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천체망원경 등을 통해 부분일식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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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