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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전세자금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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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반지하, 쪽방촌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약 48억원을 투입해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에 최대 1억 6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최장 6년 동안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2인 이하 가구가 최대 1억 5000만원, 3인 이상 가구가 최대 1억 6000만원이다. 전세금 상승을 고려해 지원금을 전년 대비 가구당 1000만~3000만원 높이고, 지원 가구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지원 기간은 2년이며, 2회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6년 동안 지원한다. 자립생활가정 퇴소자, 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 이용자, 체험홈 퇴소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3-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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