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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최근 고위험시설로 떠오른 코인노래연습장의 자발적 휴업을 유도하는 등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관내 코인노래연습장 30곳 중 휴업신청서를 접수 받은 14곳을 대상으로, 19~24일 6일간 휴업한 업소엔 업소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업소 중 불시 점검에서 영업 행위가 적발된 곳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구는 앞서 지난 21일까지 일반 노래연습장과 PC방도 구청·주민센터 직원 100여명을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영업주 분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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