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온라인전시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개관한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그동안 도시재생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만개의 풍경, 만개의 서울’을 진행해 왔다. 온라인전시관에서는 가상현실(VR) 구현 기술을 통해 이 전시를 현장에 있는 것처럼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8-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