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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0 10대 뉴스 선정…‘자전거보험 자동가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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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광장 지키려는 시민들 노력도 5위에 선정

경기 과천시가 시민의 뽑은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시는 ‘과천시민 자전거보험 자동가입’이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과천시 10대 뉴스 설문조사에 시민 7337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 1위에 선정된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자동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이 2548표를 얻었다. 2위는 ‘양재천 수질 대폭 개선’이 2527표를 얻어 1위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19로 힘든 가정과 지역경제 살리기(2125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노력(1731표), ‘과천시민광장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1660표)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시민참여형 시정운영’, ‘관악산과 청계산을 연결하는 생태길 조성’, ‘스마트클린 버스 정류장 설치‘, ‘중앙로 지하보도 정비’, ‘과천시, 경기도 교통분야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 순이었다.

올해 10대 뉴스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시의 역할과 대응이 주목을 받았고 ‘시민안전보험’ 등 사회안전망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위로 선정된 ‘시민안전보험제도’는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절차 없이 전입신고와 동시에 자동가입이 된다. 과천시민은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 범죄 피해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과천청사 앞 유휴지(시민광장)가 후보지로 선정되자 이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도 1660표를 얻어 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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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