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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호 전 삼성물산 플랜트 그룹장 임용


문기호 융복합사업개발단장
한국가스공사 개방형 직위인 융복합사업개발단장에 문기호(51) 전 삼성물산 플랜트그룹장이 임용됐다. 가스공사가 융복합사업개발단장에 외부 민간 전문가를 임용한 첫 사례이며 지난해 말 고정자산조정부장에 이어 두 번째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사례다.

인사혁신처와 가스공사는 액화천연가스 관련 항만 물류 분야 전문가인 문 전 그룹장을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지원으로 융복합사업개발단장에 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스공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정부 민간 인재 영입 지원은 인사처가 우수 인재를 직접 조사해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로, 2015년 도입 이후 정부 부처에 모두 59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문 단장은 27년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을 거쳐 현대중공업·삼성물산에서 해양·육상 설비(플랜트) 공정설계, 부유식 가스 재기화 등 사업을 총괄해 온 액화천연가스 분야 전문가다. 문 단장은 “친환경 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과 냉열 활용, 수소에너지와 연료전지 등 관련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21-01-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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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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