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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앱에서도 KTX 승차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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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포털과 협력해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비스

코레일은 2월 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T 앱에서도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포털 앱을 통한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열차 승차권 모바일 앱은 코레일톡이 유일했다.
코레일은 2월 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T 앱에서도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역 코레일 청사를 통과하는 KTX 산천. 서울신문DB
네이버나 카카오T 회원은 철도회원이 아니거나 코레일톡이 없어도 바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앱 검색창에 KTX나 기차표 예매 등을 입력하면 승차권 예약 화면으로 연결된다. 네이버 지도 앱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앱에서는 ‘코레일 알림톡’ 채널을 통해 카카오T 앱의 승차권 예약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코레일은 카카오톡에서 직접 승차권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코레일은 이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을 통한 온라인 승차권 발권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회원의 80% 이상은 오프라인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철도회원이 아닌 일반 국민이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승차권을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네이버·카카오처럼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플랫폼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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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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