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당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폭설 때 도로 안전 지킬 ‘제설 신기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싱크홀·화재로부터 안전”… 송파, 31일 재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충무공 탄생지 중구, 25일 이순신축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학교 몰카‘에 송구”…안양시, 민간화장실에 몰카방지장치 설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안양시청 전경.
경기 안양시는 내년 관내 민간 화장실 35곳에 2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불법촬영 방지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불법촬영 방지장치는 화장실 칸막이 아래 틈을 막는 안전 스크린과 칸막이 위쪽에 카메라나 사람이 옆칸으로 넘어가려 할 때 울리는 경보 센서다.

시는 칸막이 내부에서 이뤄질 수 있는 불법촬영에 대해선 인력을 투입해 카메라 감지센서로 수시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 민간화장실 380곳에 대한 실태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방지장치 설치 대상 화장실 35곳을 선정했다.

최대호 시장은 “관내 한 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된 것에 대해 시정의 책임자로서 시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단계적으로 모든 개방형 화장실에 대해 불법 카메라 문제가 해소되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도봉 브레이킹팀, 전국체전 금·동메달 획득

홍텐·에프이 서울시 대표로 출전 지역 청년문화 발전 긍정적 기대

금천 공군부대 부지 공간혁신 개발… 시민 아이디어

유성훈 구청장 “G밸리 연계 거점”

중랑 청소년 문화플랫폼 ‘딩가동’… 5년간 20만여

하루 50명 이상 이용… 내년 총 6곳 후원 연계·캐릭터 상품화 등 성공 류경기 구청장 “청소년 공간 확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