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은 “민선 7기 4년간 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중단없는 용인 발전을 위해 시민 앞에 다시 나섰다”며 “지금의 철학과 가치를 이어 완성해 낼 수 있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민선 7기 시장을 역임하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유치, 플랫폼시티 조성 추진, 어울림파크 추진 등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현재 용인시장 선거에서는 백 시장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국민의힘은 이상일 전 국회의원을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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