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음~ 바게트 향… 구로가 프랑스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일 3년 만에 ‘제8회 佛문화축제’


서울 구로구가 2019년 개최한 ‘프랑스 문화축제’의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 한복판에서 프랑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구로구는 22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8회 프랑스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는 2019년 9월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축제의 식전 행사로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는 오후 7시부터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서커스 공연을 비롯해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아이돌 그룹 위아더원, 샹송 그룹 시나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는 작은 노천 식당이 설치돼 바게트, 마카롱 등 프랑스의 특별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솜사탕 체험 등 각종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가 프랑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의 문화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9-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