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전체가 디자인 전시장…‘서울디자인위크’ 개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노후고가 해체공사 안전관리 전면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공지능 카메라, 현장서 위험 감지…서초, ‘엣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학금 나누고 원주민·이주민 하나 됐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곡나눔장학회’ 30명에 수여식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세곡나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오왕근 세곡나눔장학회장,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에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장학회가 있다. 강남구 세곡동의 ‘세곡나눔장학회’다.

세곡나눔장학회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세곡동 주민센터에서 ‘2022년 세곡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는 세곡동에 거주하는 30명의 장학생도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장학회 심사위원 10명이 소득수준과 성적 등을 바탕으로 선정한 이들은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세곡나눔장학회는 세곡동에서 지역 재개발이 본격화되며 논밭이던 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시작한 2012년 시작됐다. 당시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인해 새 아파트에 입주한 이주민들과 원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해결책으로 주민장학회가 탄생한 것이다. 세곡동 관계자는 “2010년 초 5000개였던 가구수가 현재 4만 5000여개로 9배 이상 늘어났다”면서 “주민장학회가 주민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곡나눔장학회는 올해까지 총 273명의 지역 거주 학생에게 3억 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동 단위로 운영되는 장학회로는 드물게 큰 규모다.

장학회 창설을 주도했던 오왕근 세곡나눔장학회장(제일타카 대표)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장학회가 지역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11-3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정류장 당기고 의자 놓고… 마포주민 불편 뚝딱 푸는

‘뚜벅이 4년’ 유동균 마포구청장

‘알아두면 쓸데있는’ 강서 취업박람회[현장 행정]

‘일자리 알쓸신잡’ 1000여명 성황

서울 강서구에선 ‘마을행정사’가 무료 행정상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유선 상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