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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의료’… 강남 관광객 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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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통역 서비스 등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메디컬투어센터 내부.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 이후 입국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의료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구는 3월부터 해외 의료 관광객에게 공항 픽업과 통역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의료 관광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협력 의료기관의 요청이 들어오면 관광객들에게 픽업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제부터 구에서 운영하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통해 의료 관광객들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강남구만의 고객 일대일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완성한 셈이다.

의료 관광객이 입국 전 강남메디컬투어센터로 전화,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한 후 공항에 도착하면 강남구 의료 관광 협력업체인 ‘㈜진모빌리티 iM택시’가 의료 기관으로 이송한다. 통역 서비스는 의료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2시간 무료 제공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관광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의료 관광객 15만명 달성을 목표로 세계 최고의 의료 관광 도시 강남의 명성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3-03-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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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