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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찾아가는 청소년 체력 증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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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문해 학생들 비만 예방

서울 광진구가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

구는 청소년기 비만의 80%가 성인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구는 학교와 연계해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하고, 저체력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 건강체력평가는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근지구력, 순발력, 체지방 등 신체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신자초등학교, 성자초등학교, 신양중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해 체력 평가를 마쳤으며, 총 35명의 학생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신체활동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년기는 평생의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다”며 “찾아가는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11-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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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