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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17일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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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포스터.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 20개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강좌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운 것을 발표하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구는 17일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강생, 강사 등 10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동별로 1개 팀이 노래, 난타, 풍물놀이, 하모니카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열띤 경쟁을 펼친다. 우수 경연팀 10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 외 10개 팀에는 단결상을 수여한다. 또한 20개 동에서 동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을 홍보하고 15개 동 자치회관의 주민들이 참여한 서예·회화·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경연대회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성북구민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자치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내 주길 바란다”며 “주민이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11-1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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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