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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플랫폼’ 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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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서 연중 안전교육 실시


서울 도봉구 이동노동자 쉼터의 모습.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플랫폼 종사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올해 초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담은 ‘2024년 플랫폼 종사자 권익보호 및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플랫폼 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 문제가 대두하고 있다”며 “이제는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보호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구는 배달 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종사자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연중 실시하며, 도봉구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진행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 종사자 권익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했다. 지원 대상과 지원 사업을 규정하고 플랫폼 종사자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배달 플랫폼 종사자의 생활안정과 고용 안정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고용보험료 지원사업도 이어 간다.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플랫폼 종사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4-02-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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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