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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 어르신·어린이 위한 교육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한 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르신 대상 로봇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수업에서 참가자가 휴머노이드 로봇 ‘리쿠’로부터 디지털 교육을 받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어린이 3500명에게 ‘로봇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지·판단·표현 능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리쿠’ 40대가 직접 교육 대상자들에게 디지털 사용 방법을 알려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르신 대상 교육은 복지관, 경로당 등에 파견된 전문 강사가 리쿠를 활용해 길 찾기, 배달 앱 이용 등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과 인지능력 향상 게임을 진행한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로봇 리쿠를 무상 대여하고 전문 강사가 사전에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로봇 사용법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4-05-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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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