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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TBS 민영화, 차선책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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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서 답변


질문에 답하는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재정지원이 중단돼 폐국과 민영화의 기로에 서 있는 교통방송(TBS)과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겠다. (민영화가)불가능할 때에 대비한 차선책도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2일 열린 제32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최재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TBS 관련해 하실 말씀이 있나”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TBS는)지금 자체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해 방안을 찾고 있는 과정”이라면서 “용역사를 선정해 진행 중인 (민영화)절차가 잘 될 수 있드록 도움을 드린다는 큰 틀의 원칙은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개국 35주년을 맞은 TBS는 서울시의회에서 발의한 지원 폐지 조례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서울시 출연금 지원이 중단된 상태다. 출연금이 20억원 가량 남은 TBS는 약 두 달 가량이 지나면 출연금이 바닥나 폐국의 기로에 서 있다.

별도로 진행 중인 민영화 작업은 한겨레와 MBN,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등이 인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용역사를 통해 정확한 인수 비용 등을 산정 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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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