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안전요원↑… 합동상황실도
유동균 청장 “현장중심 안전관리”
서울 마포구는 핼러윈을 앞두고 홍대 일대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23일부터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안전관리는 핼러윈이 있는 주말인 11월 1일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9일간 현장에 공무원 64명, 안전요원 241명, 자율방재단 20명이 투입된다. 지난해보다 공무원 투입 인원은 201명 줄이고 안전요원은 91명 늘렸다. 공무원은 안전관리 기간 매일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근무하고, 주말에는 안전요원도 같은 시간까지 현장을 지킨다. 자율방재단은 밤 12시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현장 합동상황실은 홍익문화공원 내 창작센터에 설치했다. 유동균 구청장도 23일 홍대 일대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안전관리를 진행했다. 특히 좁은 골목과 보도·차도가 맞닿은 구간 등에서는 인파 밀집에 따른 보행자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유 구청장은 “인파가 몰릴수록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홍대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