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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 1·2동 확바뀐다…휴먼타운 2.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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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1동 370-38일대와 2동 167-10일대
2026년부터 최대 100억원 사업비 지원


서울시 휴먼타운 2.0으로 선정된 화곡1동 일대의 모습.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올해 ‘휴먼타운 2.0 사업’ 공모에서 화곡1동·화곡2동 일대 2곳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면적 2만㎡ 이상이며, 노후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화곡1동 370-38 일대(5만 1700㎡)와 화곡2동 167-10 일대(6만 2300㎡)는 강서구 내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다.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별 신축이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구역당 서울시로부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개별 신축과 공용주차장, 도로 등 기반·편의시설의 확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서울시와 협력해 건축주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건축규제를 완화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에 화곡동 일대 두 곳이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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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