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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2곳 ‘청년창업이룸터’ 개소
월 3만~5만원… 저렴한 임대료 눈길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청년창업이룸터’를 방문한 김경호(왼쪽)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지난달 13일 ‘청년창업이룸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창업이룸터는 잠재력을 가진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광진구 직영 공공형 공유오피스다. 중곡4동경로당과 화양장수경로당 2곳의 여유 공간을 이용해 만들었다. 어르신과 청년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광진구는 본다.

이날 현재 총 10명의 청년이 청년창업이룸터에 입주했다. 이 청년들은 핸드메이드 소품 제작, 온라인 커머스 구축 등 다양한 창업의 꿈을 꾸고 있다. 입주 청년은 1인실 월 3만원, 2인실 월 5만원의 임대료로 창업을 위한 개별 업무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중 공유오피스 대비 월 20만~30만원 이상 저렴하다. 공공요금 또한 면제된다. 청년 정책 종합 지원센터인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연계한 각종 창업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난 4일 청년창업이룸터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하고 “청년창업이룸터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성공의 문을 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2025-02-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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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