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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골프장 안전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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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소방본부·국민체육진흥공단 합동으로 42곳 점검


전라남도가 소방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골프장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골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소방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전남에서 운영 중인 42개 골프장에 대해 시설물과 소방 등 전문 분야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와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 상태, 코스 간 안전사고 위험 요인 유무, 이용객과 캐디 안전교육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골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해저드 익사 사고와 카트 전복·추락사고 등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해저드 주변 안전시설과 카트 및 주행도로 관리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 조치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봄철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 안전 점검을 통해 골프장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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