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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중구와 같이 든든하게”…신입 어르신 ‘복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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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생 우선 접수…선착순 200명


서울 중구 ‘시니어 복지정책’ 콘서트 포스터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 65세 전후 ‘신입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복지정책’ 콘서트를 연다.
중구 제공


현행법상 노인이 되는 65세가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서울 중구는 ‘신입 어르신’이 몰라서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어르신을 위한 복지제도를 소개하는 콘서트를 연다.

18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3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 복지정책 콘서트’가 열린다. 노인 복지 진입 연령인 65세 전후 어르신을 위해 흩어져있는 각종 복지 정보를 한데 모았다. 중구는 어르신 인구 비율이 22.5%로 서울 자치구 중 네번째로 높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건강·돌봄 서비스 등 정부와 서울시의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함께 중구만의 특화 사업도 한번에 알 수 있다. 담당 부서 공무원이 △ 교통비 지원 △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영양더하기 △청바지학교(청춘은 바로 지금) 프로그램 등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분야별 일대일 복지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필요한 정보를 언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중구 어르신 복지 종합 안내서’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치매 선별 검사, 혈압 측정, 예방 접종, 방문건강관리 안내 등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웃음 치료나 오락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어르신을 피해자로 겨냥한 AI(인공지능) 등 신종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중구는 65세가 된 1960년생을 우선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자 2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의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중구의 풍성한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셔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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