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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곤 서울시의원 “한강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대책 전면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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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최근 뚝섬 수영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한강수영장을 비롯한 모든 공공수영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외국인 이용자에 대한 안전관리와 이용수칙 안내 교육 강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뚝섬 수영장에서는 외국인 이용객이 수영장 내 수조에 입수해 심정지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휴식시간 중 입수가 제한된 시간에 발생했고, 현장에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과 구급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

김 의원은 “한강수영장은 여름철 수많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공간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 안내와 수영장 내 위험요소 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특히 외국인 이용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주의사항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국어 안내판 설치와 수영장 내 다국어 안내 방송 등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모든 안전사고는 작은 방심에서 발생하며, 이는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며 “모든 한강수영장과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휴식시간 및 야간을 포함 관리 공백이 없도록 하고,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CCTV 의무 설치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향후 서울시와 한강사업본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외국인 이용객 대상 다국어 안전수칙 안내 및 교육 ▲수영장 내 CCTV 의무 설치 및 모니터링 강화 ▲휴식시간 포함 상시 안전요원 배치 ▲주요 사고유형 및 안전수칙 홍보 확대 ▲유사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 한강수영장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전면 재점검·개선할 계획이다.

끝으로 “한강수영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해야 할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한강공원 내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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