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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갑질 위증 협의 강선우 후보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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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위증죄, 근로기준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보좌진에게 쓰레기 처리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공개된 메시지에서 “현관 앞 박스를 지역구 사무실로 가져가 버리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보좌진에 대한 법적 조치를 부인했으나, SBS에 보낸 답변서에서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위증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보좌관 익명게시판에서는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이 폭로되었다. 가전·명품 구매 지시, 호캉스 픽업, 욕설 및 고함 등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행위와 퇴사 보좌진의 재취업 방해, 임금체불, 공익제보자에 대한 법적 겁박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 의원은 이는 근로기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업무방해죄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갑질과 위증은 사회적 병폐이자 중대한 범죄”라며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으며,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강 후보자를 엄벌할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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