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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안사고 신속 대응 ‘연안 SOS 비상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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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SOS비상벨’ 해안가에 설치 신속 대응나서
신안군 지도파출소 관내 송도선착장 등 5곳에 설치


목포해경이 지도파출소 관내에 ‘연안 SOS비상벨’을 설치하고 작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목포해양경찰서가 지도파출소 관내 해안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연안 SOS비상벨’을 해안가에 설치해 원스톱 신고·접수 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안 SOS비상벨’은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가 비상벨을 작동하면 즉시 파출소내 수신기에 사고 위치가 표시되고 알람이 울려 해양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돕는 장치다.

이 장치는 지차체와 협업을 통해 신안군 지도읍 송도선착장, 사옥대교 하단부, 수협냉동창고, 신안수협위판장 등 총 5개소에 설치돼 운영중이다.

해경은 이 장치의 도입으로 연안에서의 사고 발생 시 신고와 접수가 동시에 이루어져 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수 지도파출소장은 “앞으로 연안 SOS비상벨을 적극 홍보하고 활용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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