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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 공식 출범···9월 구체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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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 공식 출범
기본소득 구체안 9월중 공식 발표


영광군이 ‘기본소득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이 해상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발전 소득을 주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에너지소득기본위원’를 공식 출범했다.

군은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 추진을 위해 기본소득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영광형 기본소득 기본계획안’을 첫 심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영광군 기본소득위원회는 지난 5월 제정된 ‘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심의·자문 기구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의 추진 방향을 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목포대학교 고두갑 교수(기본소득 분야)와 동신대학교 이순형 교수·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임철현 교수(에너지 분야) 등이 참여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자문 역량이 강화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본소득 정책 실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규제와 문제점을 찾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영광형 기본소득 기본계획’을 9월 중에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정책 비전 선포식을 통해 군민들에게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과 영광형 기본소득의 청사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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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