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베푸는 것이 아니라 권리를 지키는 일”
김 의원,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 주제로 유공자 시상과 기조강연 진행
“어르신의 경험과 의견이 정책에 닿을 수 있어야”
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선배시민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를 맡았으며,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필두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정우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초청사를 통해 지역사회 접점에서 헌신하는 선배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의회 측에서는 김 성기 의원을 비롯해 김미숙·국은주·문승호·최만식·차유미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뜻을 더했다.
행사는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라는 핵심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선배시민 기조강연, 그리고 선언문 낭독 순으로 알차게 이어졌다.
선배시민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뜻한다. 이날 발표된 선배시민 선언문은 “우리는 공동체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가진 시민”이라며, 돌봄의 대상에 머물지 않고 후배시민과 공동체를 돌보는 일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김 의원은 선언문의 취지에 공감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어르신을 돌봄의 대상으로만 보는 시선이 오래 이어져 왔다”며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이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오신 선배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류정임 리포터















































